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기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싶어서 언제 살까 하다가 작년 9월 추석에 갑자기 당겨서 사게 되었는데 추석에 닌텐도 스위치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일반 닌텐도 스위치는 재고가 좀 있기는 했지만.. 동생도 닌텐도를 해서 동생이 꼭 동물의 숲 에디션 고집을 해서 강변 테크노 마트까지 방문을 해서 구매를 해왔다 추석이나 설날, 어린이날 피하시기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 수많은 긍정적인 말들이 왜 있는지 알거 같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고로 얼마에 주고 샀더라..??(기억이 잘 안 난다) 여하튼 정가보다 좀 더 싸게 샀는데 정가 주고 사도 정말 하나도 돈 아깝지 않은 게임인 거 같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 링크 이야기이다 해보면서 느낀건 산 바다 구름 대지 이런 배경들이 이뻤다 나의 감성에 잘 들어맞았고 프레임 같은 경우는 정확히 몇 프레임인지는 모르겠는데 60 프레임은 되지 않나 싶다 느낌상 렉 걸린다는 느낌은 전혀 안 받았다 타격감은 머 영상 본 대로 만족한 수준이었고 몬스터를 잡기 위해 회피하고 때리고 나 같은 재능 없는 사람이 하기에는 넘사벽까지는 아녔으며, 대신 이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메인 스토리 가이드대로 안 따라가고 여기저기 구경해본다고 어디 갔다가 이상한 준보스..? 만났는데 머리는 사자에 다리는 말이었나?ㅋㅋㅋ 여하튼 만나서 렙도 엄청 쪼랩이었는데 한번깨보겠다고 1시간 동안 애랑 놀다가 전투 시스템 여기서 다 익히고 한경우가 있었는데 메인 스토리 밀면서 괜한 고생 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퍼즐형식의 던전이 있는데 이거 꺠다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좀 하다(30분) 안 되겠다 싶어서 유튜브 보고 깼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일본식 감성의 영웅물 모험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나 지인 있다거나 닌텐도 살라고하는데 어떤 게임 사야 될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주저 말고 야숲 한번 해봐라 추천할 거 같습니다